혹시 '오팔 세대'라는 말 들어보셨나요? 오팔(OPAL)은 'Old People with Active Life'의 앞 글자를 땄다고 합니다.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을 뜻하지요.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으며, 그만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어요. 퇴직 후 과감히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오팔 세대! 정말 근사하지 않나요? 오팔 세대의 등장은 현재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하는데요, 이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기 위해선 노후준비를 단단히 해두어야겠어요. 노후준비의 시작은 연금관리! 오늘은 재무설계부터 나에게 딱~ 맞는 연금 상품까지,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'통합연금포털' 활용법을 안내해드릴게요~ ※ 출처: 네이버 지식백과
l 원스톱 연금관리
이미지 출처: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
금융감독원은 여러 사이트에 산재한 연금정보를 통합해 안내하는 '통합연금포털'을 운영하고 있어요. 통합연금포털에서는 연금계좌의 가입, 이체, 해지, 연금개시 신청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답니다. '내 연금 조회'를 통해 개인연금은 물론 국민, 공무원, 사학, 주택연금 등 6개 공적 연금기관의 연금까지 조회가 가능해요. 관련 서비스를 클릭하면 항목별 유의사항까지 안내되어 있어 신중하게 예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.
모든 근로자의 희망, 퇴직금도 관리할 수 있어요. 포털은 자율적인 노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퇴직금과 퇴직연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. 퇴근 퇴직연금사업자가 취급하는 모든 원리금 보장상품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새롭게 신설돼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어요. 또한 퇴직연금 가입조건에 따라 가입자별 예상 적립금 및 예상 유지 기간 등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더 이상 연금저축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. 통합연금포털에선 현재 판매 중인 모든 판매사의 연금저축 수익률 및 수수료율을 비교해줘요. 또한, 소비자 선호도 및 자금운용계획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소개해 효과적으로 연금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.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가입채널별, 공시이율별 정렬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요. 가입을 원하는 연금저축보험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회사의 가입메뉴로 이동됩니다.
'노후 재무설계'로 똑똑한 노후준비를 시작하세요. 포털 내 '노후 재무설계' 페이지로 들어가면 회원가입 없이 나이와 은퇴시기만으로도 노후필요자금 및 월 생활비 필요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요. 진단 후에는 바로 연금 상품 조회가 가능하도록 연결되어 있으며, 자세한 재무 상담이 필요할 경우 금융감독원 콜센터(국번없이 1332, 7번 금융자문서비스)로 전화 상담을 요청하면 됩니다. 올해는 '간편 세금 계산' 시스템이 도입돼 연금 중도해지 및 중도 수령 시, 세 부담액까지 계산해볼 수 있어요.
본인의 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
신용평점을
아이핀 및 명의도용으로 인한
인터넷에서 
종합신용관리와 개인정보보호Plus를
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여
